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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후기, 부자가 되는 생각

by 해피제리 2022. 12. 6.

총평

다시 읽어본 웰씽킹, 다시 읽어도 술술 읽히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세팅을 하기 좋은 책이었다. 7월쯤 이 책을 읽었었는데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바뀐 게 있었는지 생각해봤던 것 같다. 비전보드 만들어 놓고 뿌듯하게 바라보며 확언은 외치고 있었지만 정말 구체화된 시각화나 확신을 가지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11월에 많이 방황 했던 것 같기도 하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지를 모르겠고 이걸 하는 게 지금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의 길에 대한 확신이 생기려면 웰씽킹에서는 무의식부터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바꿔야 한다고 한다. 분명한 목표를 계속 되새기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했던 것 같다. 또 확언이든 나에 대해 시간을 가지던 모든 것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가고자 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곳곳에 나의 목표를 적어두고 나의 잠재의식부터 부자가 된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변해야겠다!

 

좋았던 문구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지속과 해결이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매일 조금씩 성장해도 되고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조금 진일보하는 게 성장이고 행복이란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겼던 것 같다. 먼 미래를 보는 것보다 하루하루에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다가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부자는 부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수용하고자 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쁜 일이 있으면 곧바로 자신의 태도를 고친다.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탓하려거든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자꾸 상황 탓을 했던 것 같다. 결국은 모든 것은 내 안에 있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흔들리지 말고 받아들이고 내가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다.

 

결단보다는 고민에 빠져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가? 오늘은 과거에 당신이 내린 결단의 결과다. 만족하는가? 당신이 지금 어떤 상황이든 결단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변화를 원한다면?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작은 것부터 결단을 내리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 오늘은 당신이 과거에 내린 결단의 결과라는 말이 너무너무 무서우면서도 와닿았다. 바뀌지 않는다면 10년 후의 나도 또 후회하고 있겠지? 결단하고 행동해야 함을 배웠다.

 

나를 사랑하는 일의 핵심은 '없음'보다 '있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집이 있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한국 여자이며 건강하다는 사실에 집중했다. 그리고 매일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를 믿기로 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다. 있음에 집중하는 것! 비교하면서 자꾸만 나를 갉아먹었던 것 같은데 있음에 집중해보니 감사함이 느껴졌다.

 

다른 사람의 의도를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냥 존중해야 한다. 억지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존중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랑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좋은 관계란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완성된다. 타인에게 모든 문제를 찾는 사람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라.

>> 이게 내가 요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특히 상사들이 나에게 조언을 해준다고 이야기를 하면 저 사람 왜 저래? 이런 식으로 반응이 나온다. 그냥 그 사람을 존중하고 무엇을 말하든 선한 의도가 있음을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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